▲ 형태를 변경하는 사운드바 브리츠 BZ-T3710 트윈
사운드바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시중에는 다양한 사운드바가 등장했다. 예전에는 비교적 고가의 제품이 대부분이었지만 제조사가 늘어나면서 시중에는 10만 대에서 많은 제품을 찾아볼 수 있다. 그만큼 사운드바 시장이 치열해졌다고 볼 수 있는데, 그 중 브리츠(Britz)는 사운드바와 2채널 스피커로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한 스피커 ‘BZ-T3710 트윈’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브리츠 BZ-T3710은 현재 네이버쇼핑 사운드바 랭킹 1위다
브리츠 사운드바는 출시와 동시에 많은 인기를 끌고있다. 네이버쇼핑에서 ‘사운드바’를 검색하면 출시 이후 오늘(18일)까지 줄곧 네이버쇼핑 랭킹 1위를 고수하고 있다. BZ-T3710 트윈이 다른 사운드바와 다른 점은 일반 사운드바처럼 TV 하단에 놓고 쓰거나 사용자가 직접 분리해 모니터 좌우에 놓는 2채널 스피커로도 쓸 수 있다.
그렇기에 BZ-T3710 트윈은 사용자의 환경이나 취향에 따라 사운드바나 2채널 스피커로 얼마든지 변형해서 쓸 수 있다. 공간활용성을 추구하는 이들이라면 사운드바가 어울리며 하단의 공간이 없거나 스테레오 사운드를 더욱 깊게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는 2채널 스피커가 선호된다. 또한 사운드바를 손으로 잡고 돌리면 간단히 분리할 수 있어 그 과정도 간단하다.
BZ-T3710 트윈은 사운드바로 놓고 쓸 때는 일반적인 46인치 TV와 잘 어울리며, 디스플레이 하단의 공간이 없을 때는 분리해 2채널 스피커로 활용하면 좋다. 양쪽 스피커에 연결된 케이블의 길이는 약 1M로 78인치 대형 TV에서도 충분히 2채널 스피커를 거치할 수 있다.
▲BZ-T3710 트윈은 분리해 2채널 스피커로 쓸 수 있다
브리츠 정재훈 이사는 “분리가 되는 사운드바는 현재 브리츠 BZ-T3710 트윈이 유일하다”며, “BZ-T3710 트윈은 TV 앞에 놓거나 벽에 거는 것은 물론 분리해 디스플레이 좌우에 배치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무엇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상당히 좋은 사운드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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