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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스테이트 동탄’ 1049가구 조기완판
지역 첫선 1군 브랜드등 호재
현대건설 “하반기도 순항”자신



현대건설이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A42블록에서 선보인 ‘힐스테이트 동탄’이 계약 닷새만에 ‘완판(완전판매)’됐다. 동탄에서 첫 선을 보인 1군 브랜드 프리미엄에다 교통도 좋아진다는 기대감이 더해져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는 분석이다.

이런 ‘조기 완판’은 예견됐다. 지난달 17일 문을 연 견본주택엔 주말 사흘간 약 5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또 같은달 22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총 104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4861명이 신청해 평균 42.77대 1의 청약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당해 마감됐었다. 1순위 청약자가 4만명이 넘은 건 동탄2신도시 분양사상 처음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동탄에서도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 IoT 기반 첨단시스템 적용이라는 강점까지 더해져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다”면서 “이번 힐스테이트 동탄의 계약 성공에서 입증된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와 상품성에 힘입어 연내 하반기 분양도 순항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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