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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사미아, 서울 대치점 재편 ‘아울렛코너’ 신설
인테리어기업 까사미아(대표 이현구)는 서울 강남의 대치점<사진>을 재편해 다시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까사미아 대치점은 연면적 820㎡(250여평)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5개층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재구성을 통해 3, 4층에 ‘아울렛코너’가 신설됐다. 대치점은 1989년 개점 이후 27년째 운영되고 있는 까사미아 대표 직영매장이다.


아울렛코너에서는 침대, AV장, 소파 등의 가구품목 외에도 다양한 침구류, 소품류의 계절마감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1층에는 실내정원용품 공간을 새롭게 구성했다. 아파트나 단독주택, 건물 옥상 등에 간편히 생활정원을 가꿀 수 있는 물조리개, 화병, 화분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까사미아는 대치점 다시 연 것을 기념해 꾸준한 인기인 ‘우든힐’, ‘위드’ 3단 서랍장과 다채로운 디자인의 거울 제품들을 50% 할인 판매한다. 휴지통, 머그잔, 주방선반 등의 소품은 파격가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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