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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코네’, 국내 최초 ‘최고급 일식 레스토랑’에 선정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1층에 위치한 일식 전문 레스토랑 ‘하코네(Hakone)’가 최근 진행된 ‘월드 럭셔리 레스토랑 어워즈’(World Luxury Restaurant Awards) 시상식에서 국내 부문 최고급 일식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올해 1회째를 맞는 ‘월드 럭셔리 레스토랑 어워즈’는 전세계 인지도 높은 매체 및 전문가를 통해 후보를 선정하고 방문 고객들의 투표로 체계적인 수준의 시설과 손님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우수성을 갖춘 최고의 레스토랑에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 ‘월드 럭셔리 레스토랑 어워즈’는 전세계 레스토랑 중 전반적인 시설과 서비스 우수성을 고려해 후보를 선정하고, 선정된 레스토랑의 이용 고객 및 다양한 관광 전문 기관의 투표를 바탕으로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곳에 주어진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 후보로 선정된 다양한 레스토랑이 경쟁을 펼쳤으며, 그 결과 총 45개국 189개의 럭셔리 레스토랑이 선정됐다. 국내에서는 ‘하코네’ 레스토랑이 유일하다.

‘하코네’ 레스토랑은 이를 기념해 올 7월7일부터 8월7일까지 한달 간 20만원 이상의 세트 메뉴를 2명 이상 주문시 호텔 대표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프리미엄 와인 1병을 무료로 드리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정통 일식당 ‘하코네’는 여유로운 공간을 느낄 수 있는587㎡(178평) 규모의 너비에 130개의 좌석, 13개의 개별룸(Private dining room, PDR)을 구성해 독립적인 공간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최적의 장소이다. 일본에서 ‘극진한 대접’, ‘환대’를 의미하는 ‘오모테나시(おもてなし)’ 서비스와 일식 전문 셰프, 사케 소믈리에 등 전문가들이 상주해 수준 높은 일본의 미각을 즐길 수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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