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 문석)는 장마철을 맞아 싸우나, 와인 등을 소재로 ‘For US(Umbrella Season)’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우산(Umbrella)을 놀러가는 마케팅 프로그램 제목에 동원했다.
오는 21일까지 아메리카노 2잔을 포함해 온천(백암, 수안보) 등을 즐길 수 있다. 용인 베잔송, 산정호수 안시, 대천 파로스에서도 장마철에 맞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 업체는 비내리는 날의 리조트 주변 파스텔톤 풍광이 운치있다는 점도 자랑하고 있다.
▶한화 수안보 온천 |
오션월드는 오는 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재방문 쿠폰세트를 주는 ‘비(雨)해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강수량 예보가 기상청 기준 10㎜이면 이용당일 매표소에서 입장고객에게 재방문 쿠폰세트와 우대권, 할인권을 준다. 비가 오면, 최근 개장한 동물농장 실내에서 거북이 경주가 열리기도 한다.
▶대명 홍천 오션월드 |
진해 더연리지 컨벤션 & 프리미엄뷔페는 오전 5㎜ 이상 비가 올 경우 뷔페 식사료를 30%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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