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카놀라유는 쓰임이 다양하다. 메인요리부터 샐러드, 디저트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다. ‘옥수수 튀김가루로 구운 생선과 주키니 호박’은 옥수수가루로 튀김 옷을 입힌 흰살 생선과 주키니 호박에 카놀라유를 뿌려 고온에 굽는 요리다. 튀긴 음식이 주는 느끼함이 쏙 빠진 바삭함과 재료 그대로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건강한 카놀라유 마요네즈로 만든 레몬 타르타르 소스를 더하면 금상첨화다.
‘차요테와 오렌지로 만든 샐러드’는 멕시코처럼 따뜻한 나라에서 자라는 과일 차요테가 아삭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낸다. 차요테 대신 배나 녹색 사과를 사용해도 되고, 식초와 허브를 넣은 샐러드 드레싱 ‘비네그레트’ 소스의 생생한 맛을 카놀라유로 업그레이드 해보자. 또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디저트로 ‘바나나 초콜렛칩 브라우니’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 바나나와 카놀라유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촉촉하고 맛있는 브라우니를 만들 수 있다.
[레시피 제공=카놀라인포]
▶ 옥수수가루로 구운 생선과 주키니 호박 칩
<재료>
주재료: 횐살 생선 살코기 4도막 각 90g, 45도 각도 1cm 두께 어슷썰기 한 중간 크기의 주키니 호박 2개
부재료: 1% 버터밀크 250g, 휘저어 거품을 낸 계란 1개, 옥수수가루 280g, 곱게 다진 신선한 파슬리 30g, 파프리카 9g, 후추 1g, 카놀라유 요리용 스프레이
타르타르 소스: 지방 함유량을 줄인 카놀라유 마요네즈 50g, 곱게 다진 신선한 파슬리 15g, 레몬 제스트 5g, 신선한 레몬즙 5g, 서양고추냉이 5g
<만드는 법>
1. 오븐을 200°C까지 예열한다.
2. 버터밀크와 계란을 얕은 그릇에 섞어 함께 휘저어준다. 옥수수 가루, 파슬리, 파프리카, 후추는 다른 얕은 그릇에 함께 섞어준다.
3. 버터밀크 반죽에 생선과 주키니 호박을 담근 후 옥수수 가루를 입힌다.
4. 카놀라유 쿠킹 스프레이를 가루로 입힌 생선과 주키니 호박에 뿌리고 제빵용 철판 위에 올린다.
5. 15분정도 노릇노릇하고 바삭바삭 할 때까지 굽는다.
6. 생선과 주키니 호박이 굽는 동안, 타르타르 소스를 준비한다. 타르타르 소스 재료를 작은 그릇에 섞어준다. 먹기 직전, 다진 파슬리를 올려준다.
▶ 차요테와 오렌지를 곁들인 아삭한 샐러드
<재료>
비니그레트 소스: 카놀라유 20g, 오렌지쥬스 15g, 백포도주 15g, 참기름 5g, 꿀 15g, 오렌지 제스트 15g, 곱게 간 신선한 생강 20g, 디종 머스타드 5g, 간 후추 1g
샐러드: 껍질을 벗기지 않고 얇은 조각으로 자른 큰 차요테* 1개, 시금치 (500 g), 씨앗 제거해 얇게 잘라낸 빨간 피망 1개, 껍질을 벗겨 조각 낸 오렌지 2개, 잘게 썬 작은 적양파1/4개
<만드는 법>
1. 작은 그릇에 카놀라유, 오렌지 주스, 와인, 참기름, 꿀, 오렌지 제스트, 생강, 머스타드, 후추를 섞는다.
2. 큰 그릇에 차요테, 시금치, 후추, 오렌지 조각과 양파를 섞어준다.
3. 비네그레트 드레싱을 샐러드 위에 뿌려주면 완성된다.
▶ 바나나 초콜렛칩 브라우니
<재료>
주재료: 카놀라유 125g, 무가당 코코아파우더 62g, 백설탕 225g, 큰 계란 2개, 순수 바닐라 농축액 10g, 으깬 중간크기의 바나나 1개, 다목적 밀가루 80g, 소금 1g, 너무 달지 않은 초콜렛칩 250g, 아이싱 슈거 50g
<만드는 법>
1. 오븐을 180°C로 예열한다. 22cm x 22cm x 5 cm 크기의 베이킹팬을 호일과 종이호일로 두르고 카놀라유 쿠킹 스프레이를 뿌려준다.
2. 큰 그릇에 코코아 파우더와 카놀라유를 먼저 섞은 후, 설탕, 계란, 바나나, 밀가루, 소금, 초콜렛칩을 넣어 섞어준다.
3. 준비된 반죽을 팬 가장자리부터 부드럽게 부어준다. 35-40분 정도 구워준다 (가장자리를 살짝 찔러봤을 때 촉촉한 부스러기가 나올 때까지 구워준다)
4. 자르기 전에 팬을 완전히 식히고 위에 아이싱 슈거를 뿌린다.
/yeonjoo7@heraldcorp.com
‘차요테와 오렌지로 만든 샐러드’는 멕시코처럼 따뜻한 나라에서 자라는 과일 차요테가 아삭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낸다. 차요테 대신 배나 녹색 사과를 사용해도 되고, 식초와 허브를 넣은 샐러드 드레싱 ‘비네그레트’ 소스의 생생한 맛을 카놀라유로 업그레이드 해보자. 또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디저트로 ‘바나나 초콜렛칩 브라우니’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다. 바나나와 카놀라유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촉촉하고 맛있는 브라우니를 만들 수 있다.
[레시피 제공=카놀라인포]
▶ 옥수수가루로 구운 생선과 주키니 호박 칩
<재료>
주재료: 횐살 생선 살코기 4도막 각 90g, 45도 각도 1cm 두께 어슷썰기 한 중간 크기의 주키니 호박 2개
부재료: 1% 버터밀크 250g, 휘저어 거품을 낸 계란 1개, 옥수수가루 280g, 곱게 다진 신선한 파슬리 30g, 파프리카 9g, 후추 1g, 카놀라유 요리용 스프레이
타르타르 소스: 지방 함유량을 줄인 카놀라유 마요네즈 50g, 곱게 다진 신선한 파슬리 15g, 레몬 제스트 5g, 신선한 레몬즙 5g, 서양고추냉이 5g
<만드는 법>
1. 오븐을 200°C까지 예열한다.
2. 버터밀크와 계란을 얕은 그릇에 섞어 함께 휘저어준다. 옥수수 가루, 파슬리, 파프리카, 후추는 다른 얕은 그릇에 함께 섞어준다.
3. 버터밀크 반죽에 생선과 주키니 호박을 담근 후 옥수수 가루를 입힌다.
4. 카놀라유 쿠킹 스프레이를 가루로 입힌 생선과 주키니 호박에 뿌리고 제빵용 철판 위에 올린다.
5. 15분정도 노릇노릇하고 바삭바삭 할 때까지 굽는다.
6. 생선과 주키니 호박이 굽는 동안, 타르타르 소스를 준비한다. 타르타르 소스 재료를 작은 그릇에 섞어준다. 먹기 직전, 다진 파슬리를 올려준다.
▶ 차요테와 오렌지를 곁들인 아삭한 샐러드
<재료>
비니그레트 소스: 카놀라유 20g, 오렌지쥬스 15g, 백포도주 15g, 참기름 5g, 꿀 15g, 오렌지 제스트 15g, 곱게 간 신선한 생강 20g, 디종 머스타드 5g, 간 후추 1g
샐러드: 껍질을 벗기지 않고 얇은 조각으로 자른 큰 차요테* 1개, 시금치 (500 g), 씨앗 제거해 얇게 잘라낸 빨간 피망 1개, 껍질을 벗겨 조각 낸 오렌지 2개, 잘게 썬 작은 적양파1/4개
<만드는 법>
1. 작은 그릇에 카놀라유, 오렌지 주스, 와인, 참기름, 꿀, 오렌지 제스트, 생강, 머스타드, 후추를 섞는다.
2. 큰 그릇에 차요테, 시금치, 후추, 오렌지 조각과 양파를 섞어준다.
3. 비네그레트 드레싱을 샐러드 위에 뿌려주면 완성된다.
▶ 바나나 초콜렛칩 브라우니
<재료>
주재료: 카놀라유 125g, 무가당 코코아파우더 62g, 백설탕 225g, 큰 계란 2개, 순수 바닐라 농축액 10g, 으깬 중간크기의 바나나 1개, 다목적 밀가루 80g, 소금 1g, 너무 달지 않은 초콜렛칩 250g, 아이싱 슈거 50g
<만드는 법>
1. 오븐을 180°C로 예열한다. 22cm x 22cm x 5 cm 크기의 베이킹팬을 호일과 종이호일로 두르고 카놀라유 쿠킹 스프레이를 뿌려준다.
2. 큰 그릇에 코코아 파우더와 카놀라유를 먼저 섞은 후, 설탕, 계란, 바나나, 밀가루, 소금, 초콜렛칩을 넣어 섞어준다.
3. 준비된 반죽을 팬 가장자리부터 부드럽게 부어준다. 35-40분 정도 구워준다 (가장자리를 살짝 찔러봤을 때 촉촉한 부스러기가 나올 때까지 구워준다)
4. 자르기 전에 팬을 완전히 식히고 위에 아이싱 슈거를 뿌린다.
/yeonjoo7@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