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업체 매치나인(대표 박병무)은 3차원 스마트링 ‘링오(Ring O·사진)’를 27일 새로 선보였다.
회사 측은 링오는 원을 주제로 기기와 접착되는 부분과 링 부위를 일체형으로 디자인해 모바일기기의 일부분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손가락에 끼우는 고리는 180도 각도로 접히며, 기기 본체에 부착돼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손가락이 가장 편안해지는 지점과 기기를 한 손으로 조작하기 쉽도록 설계됐다.
평상시 손가락을 끼워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세워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차량용 후크도 기본으로 함께 제공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회사 측은 링오는 원을 주제로 기기와 접착되는 부분과 링 부위를 일체형으로 디자인해 모바일기기의 일부분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손가락에 끼우는 고리는 180도 각도로 접히며, 기기 본체에 부착돼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손가락이 가장 편안해지는 지점과 기기를 한 손으로 조작하기 쉽도록 설계됐다.
평상시 손가락을 끼워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세워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차량용 후크도 기본으로 함께 제공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