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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존, 英서 신선식품 당일 배송 시작
[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국제 전자상업 회사인 아마존닷컴(Amazon.com)은 싱싱한 식품을 구매당일 집까지 배달해주는 아마존 프레시 (Amazon Fresh)를 영국에 런칭했다.

외신과 ‘리얼푸드’ 에 따르면, 아마존 프레시는 영국 동런던과 중앙런던에 있는 69곳에서 운영될 것이며, 아마존 프라임 회원에게만 제공하는 특별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아마존 프라임 회원이 오후 1시까지 식품을 주문하면, 저녁 5시부터 11시사이에 식품이 집까지 배달된다.

아마존 프라임 회원은 이미 연회비로 79파운드(13만1000원)를 지불하고 있으며, 아마존 프레시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한달 이용료 6.99파운드를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또 무료로 식품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식품을 총 40파운드 이상 구매해야 한다. 

<사진=123rf>

seoyoung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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