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강아지를 위한 맥주 나왔다
[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영국에 있는 한 맥주 제조업자가 강아지를 위한 맥주를 출시했다.

외신과 ‘리얼푸드’ 에 따르면, 우프앤브루(Woof and Brew)가 제조한 맥주에는 강아지에게 해로운 알코올과 홉 열매가 첨가되지 않았다. 이는 강아지들은 알코올을 소화하지 못할 뿐더러 홉 열매를 섭취하면 발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강아지를 위한 맥주에는 보리누룩, 민들레, 아마와 닭고기 향이 함유돼 있다.

우프앤브루는 지난 2013년부터 강아지를 위한 음료를 제조하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서는 강아지를 진정해주는 장미와 라벤더가 함유된 허브차는 특히 유명하다.

<사진=123rf>

seoyoungle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