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이탈) 여부를 가르는 국민투표가 23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치러진 가운데, 24일 오전 2시 43분 기준(한국시간 24일 오전 10시 43분) 잔류가 50.7%, 이탈이 49.3%의 지지를 얻어 브렉시트 반대표가 8만 4851표 차로 앞섰다. 현재 개표는 전체 382곳의 센터 중 80 곳에서 이뤄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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