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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마트, ‘배달 서비스’ 시작
[코리아헤럴드=이서영 기자] 미국의 대형 할인매장인 월마트(Wal-mart)가 온라인에서 장을 보면 그 내용물을 집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외신과 ‘리얼푸드’ 에 따르면, 월마트는 모바일 차량 예약 이용 서비스 우버(Uber)와 협약을 맺고 고객이 구매한 상품을 집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매하면 월마트 직원이나 쇼핑 상담자가 물품을 모으고 우버 기사가 물품을 픽업해 주문고객에게 배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비스 비용은 7달러(8000원)에서 10달러 사이로, 우버 기사에게 따로 수고비를 줄 필요가 없다. 상품을 배송하는 우버 기사는 고객의 배송지에 다다르기 전에 고객에게 미리 연락을 준다. 

<사진=123rf>

seoyoung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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