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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 2개 운영하는 진의료재단 5년째 의료봉사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의료법인 진의료재단(이사장 박진실) 순천평화병원과 퍼스트아동병원 임직원과 간호사들이 5년째 의료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다.

진의료재단 관계자들은 올해도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한 장애인 등반대회에 약 50여명의 임직원과 간호사들이 참석해 장애인들을 위한 봉사와 구급차 제공, 행사협찬금 등을 지원해 박수를 받았다.

진의료재단은 지난해 구성된 순천시 의.약.정 연합봉사단 결성에 참여한 가운데 진료가 취약한 농.어촌지역에 대한 의료 봉사활동을 연 4회씩 시행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수자원공사 주암댐 효나눔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사랑나눔무료의료서비스 행사에 참가해 150여 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경과 진료와 치매검진, 물리치료 등의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박진실 이사장은 지역의료 봉사에 남다른 열정과 참여로 모범의료인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장애인등반대회에 4년간 추진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박진실 진의료재단 이사장은 “건강한 순천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밀알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전 직원들과함께 의료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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