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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싱 모델이 함께하는 캐리비안 베이 축제
[헤럴드경제=함영훈기자] 실제 파도와 비슷한 물결을 타며 애프터스쿨의 디제잉을 감상하고, 레이싱 모델과 함께 국산 괴물경주차 ‘스톡카’를 배경으로 사진찍고….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24일부터 7월 17일까지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타(Mega Wave Festa)’를 연다.

매주 금,토요일 야외 파도풀에서는 파도풀 바로 옆 무대에서 퀸젤, 가렌즈, 애프터스쿨 출신 가은 등 유명 클럽 DJ들의 화려한 디제잉쇼에 맞춰 최대 2.4미터 높이의 파도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뮤직 아일랜드 웨이브 풀 파티’가 열린다.



7월 9일과 16일에는 개그우먼이자 국제구호단체 플랜코리아 홍보대사인 박나래가 스페셜 DJ로 참석하고 기부 캠페인도 진행한다.

파도풀 주변에는 실제 레이싱 대회 출전 차량인 ‘스톡카’가 축제 기간 내내 상설 전시되며, 매주 금, 토요일에는 전문 레이싱모델들과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7월 2일, ‘익사이팅 서핑대회’를 개최해 사이판 왕복 항공권, PIC 사이판 숙식권, 화장품 등을 준다. 대회는 캐리비안 베이 내 보드판을 이용해 인공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서핑라이드’에서 열린다.



서핑대회에서 앞서 오는 25일, 26일 카리브 스테이지에서는 괌 전통 춤인 ‘시헤키 댄스’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24일부터 7월 9일까지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는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즉석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도 진행해 총 500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 갤럭시S7엣지, 기어360카메라, 에버랜드 이용권, 화장품 등을 준다.

개막 첫날부터 오는 8월 21일까지 두달가량 카리브 스테이지에서는 해적밴드 뮤지컬 공연 ‘트레저 헌터’와 ‘마술사 헨리의 마술쇼’가 펼쳐진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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