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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삼광글라스, 반려동물 용품 전문 브랜드 ‘오펫’ 론칭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가 반려동물을 위한 용품 전문 브랜드 ‘오펫(O’Pet)’을 새롭게 선보인다.

삼광글라스는 “‘오펫’은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동물의 식습관에 적합한 동물 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반려동물에게 행복한 경험과 건강한 삶을 전한다는 콘셉트의 전문 브랜드”라며 “‘Organic(친환경적인)’ㆍ‘Only Pet(동물 지향적인)’ㆍ‘Oh Happy(행복한 경험의)’의 세 가지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삼광글라스에 따르면 ‘오펫’의 반려동물 전용 식기 ‘스윙볼’과 ‘플러스볼’은 100% 천연 원료인 소다석회 유리에 글라스락의 내열강화공법인 템퍼맥스 기술로 제조돼 환경호르몬과 피부 알레르기 발생 우려가 거의 없고, 열과 충격에 강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그릇과 몸체가 분리돼 세척이 편하고, 바닥 면의 밀림 방지 패드로 사료와 물 섭취가 용이하다. 

‘스윙볼’은 반려동물 크기 및 식습관에 따라 그릇의 각도를 설정할 수 있고, 그네를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플러스볼’은 각 제품을 결합할 수 있는 블럭 형태 구조로 반려동물을 2마리 이상 양육하는 가정에 적합하며, 사료와 물을 함께 제공할 수 있다.

‘오펫’의 ‘스윙볼’과 ‘플러스볼’은 삼광글라스의 공식 쇼핑몰인 ‘글라스락몰’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개당 2만3000원이다.

한편, 삼광글라스는 오펫 출시를 기념해 풀무원 반려동물 건강 먹거리 브랜드 아미오와 함께 ‘오펫과 함께하는 반려견 건강개선 프로젝트’ 체험단을 모집한다. 제품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오는 7월 3일까지 풀무원 아미오 공식 홈페이지(www.pulmuoneamio.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오는 7월 5일 발표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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