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LPG 기업 E1은 브랜드 PR 영상인 ‘오카를 부탁해’가 지난 5월 20일 공개 후 한 달 만에 누적 조회수 200만회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오카’는 E1의 LPG 전문 멤버십 서비스인 ‘오렌지카드’의 닉네임이다.
김연아와 방송인 김성주, 안정환 등이 참여한 해당 영상은 기존 광고 형식에서 벗어나 ‘리얼 예능’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E1의 서비스와 다양한 LPG 차량의 장점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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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1의 브랜드 PR 영상인 ‘오카를 부탁해’ 촬영장면 [사진=E1제공] |
E1 관계자는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이 기간 동안 E1 오렌지카드 신규회원 수가 3배 가량 증가했고 홈페이지 방문자 수와 오렌지카드 앱 사용자 수도 평소의 2배 이상 증가했다”며 “고객들이 스토리텔링과 예능이라는 형태의 광고를 신선하게 느껴 많은 관심을 갖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E1은 푸켓 가족여행권, 1년 무료 충전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오카 페스티벌’도 진행 중이다.
21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E1 오렌지카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응모하거나, E1 오렌지카드 서비스에 신규 가입하면 자동 응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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