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글로벌 럭셔리 뷰티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은 대나무 수액 및 인삼 추출물 등 피부 보습 식물 성분들이 함유돼 피부를 깨끗하게 정화시키는 ‘트리트먼트 클렌징 폼(120ml/ 3만9000원)’을 새롭게 리뉴얼 출시한다.

메이크업과 피부 불순물을 부드럽고 효과적으로 씻어내 산뜻한 느낌을 주는 폼 클렌저로, 세안 후에도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줘 스테디셀러를 지켜온 제품이다. 캡슐화된 비타민 E 알갱이가 피부에 닿는 순간 녹아 들어 피부를 깨끗하게 해주는 동시에 클렌징을 하는 동안뿐만 아니라 물 세안을 하고 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리뉴얼 된 트리트먼트 클렌징 폼은 조밀한 거품을 통해 크림을 바르는 듯한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개선됐다. 특히 거품이 빠르고 풍부하게 형성돼 세안시 자극을 최소화하고, 고함량 보습 성분으로 피부 결에 막을 형성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가격(120ml)은 3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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