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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파크투어, 아프리카 인기 BJ들과 손잡고 숙박앱 알린다
-아프리카TV 인기 BJ5인, 국내 숙박앱 ‘체크인나우’ 홍보대사 위촉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 인터파크투어가 아프리카TV의 인기 BJ 5명과 손잡고, 국내 숙박 애플리케이션인 ‘체크인나우’ 알리기에 나선다.

인터파크투어는 지난 1일 남서울빌딩 대회의실에서 로이조와 디바제시카, 이설, 버블디아, 창현 등 5명의 인기 BJ들을 ‘체크인나우’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임명된 5명의 BJ들은 지난 4월 인터파크투어가 시도한 여행 방송을 진행했던 4명의 BJ를 중심으로 했다. 당시 로이조와 디바제시카 등 4명의 BJ들은 서울 등 전국 각지의 명소를 소개하는 모습을 인터넷 생방송으로 중계하면서 체크인나우로 숙박을 예약하는 방법 등을 알렸다. 생방송과 유튜브로 나간 당시 영상 시청수는 약 314만건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였다. BJ디바제시카가 여수 여행을 하는 모습이 방송된 후 체크인나우 애플리케이션 누적 다운로드 수는 방송 전보다 56% 증가하기도 했다.

지난 1일 남서울빌딩 대회의실에서 아프리카 TV의 인기 BJ 5인에 대한 인터파크 숙박앱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왼쪽부터) BJ창현, BJ버블디아, 박진영 인터파크투어 대표, BJ이설, BJ디바제시카의 모습.

여기에 BJ이설이 합류해 총 5명의 BJ들이 체크인나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박진영 인터파크투어 대표는 “멀티채널 네트워크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아프리카TV BJ홍보대사들의 활동이 인터파크투어만의 개성있는 콘텐츠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터파크투어는 앞으로도 멀티채널 네트워크는 물론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선하고 실용적인 여행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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