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난이 장기화될 조짐이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15살부터 29살까지의 4월 청년층 실업률이 10.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뿐만 체감실업률 또한 24.1%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고용의 직업군이 각광받고 있다. 군 장교나 부사관도 그 중 하나다.
특히 부사관은 국가공무원으로서 인정 받으며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매년 높은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단순히 취업과 군 복무 해결을 목적으로만 지원하는 것은 곤란하다.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신중히 고려한 뒤 지원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무엇보다 좋은 가르침과 멘토링을 갖춘 교육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미래부사관 학원은지난 2003년 9월 국내 최초로 남·여 공군 부사관 전문학원으로 개원, 그동안 공군 부사관 필기시험만을 전문으로 해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헤럴드경제 ‘2016 상반기 고객감동브랜드대상’ 학원부문을 수상했다.
2004년 공군 부사관 191기를 필두로 2016년 현재 225기까지 매 기수 끊임없이 공군 부사관을 배출해내고 있는 저력과 노하우로 ‘공군부사관의 메카’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짧은 기간에 터득 가능한 학습법과 기출문제 및 적중률 높은 문제들을 통해 꿈을 현실로 바꿔주는 길라잡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 중이다.
무턱대고 부사관에 지원해 원하지 않는 특기를 부여 받거나 군대란 특수성 때문에 적응하지 못하고 제대할 경우에는 인생에 큰 마이너스가 된다. 미래부사관학원에선 이러한 점을 감안해 기술계학원, 실업고, 전문대와 연계해 실무능력과 지식을 겸비한 학생들을 준비시키는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
미래부사관학원의 한창수 대표원장은 육군부사관, 해군부사관, 공군부사관, 사관(3사관·ROTC) 인적성 평가 및 2011 EBS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 등 8권의 저서를 남겼으며, 지금도 변화하는 시험에 대비해 새 개정판을 집필하고 있다.
한 원장은 “자신의 열정을 끄집어내 부사관에 합격하게 만들어주는 학원이 좋은 학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학생들과 더 소통하는 멘토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