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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나생명, 직원간 소통·화합 위한 ‘라이나 컬쳐 프로그램’ 운영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라이나생명보험이 소통을 통한 혁신을 이루고자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올해로 3년 째 진행 중인 ‘라이나 컬쳐 프로그램(LINA Culture Program)’은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만들고 있다.

특히 올해 6월부터는 직원간의 화합을 위해 특별한 ‘동행’ 프로그램이 새롭게 진행될 계획이며, 칭찬프로그램인 ‘라스를 찾습니다’와 각종 문화행사 등이 함께 시행되고 있다.

‘동행’은 함께 지내온 동료들과 회사를 떠나 친목을 쌓고 자유로운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3명에서 최대 12명까지 한팀을 이뤄 신청하면 1박 2일동안 업무에서 벗어나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회사에서 비용을 지원한다. 직원들이 스트레스 해소와 동료간의 고민과 비전을 함께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라스를 찾습니다’는 직원들의 추천으로 라이나 스타일로 일하는 라이나 스타를 선정해 칭찬하는 프로그램이다. 직원들의 투표로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한 팀을 칭찬하거나 조직에 기여한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등 라이나생명만의 조직 문화를 지키고 자연스럽게 전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 고객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라이나생명 조직문화의 핵심이다.

라이나 컬쳐 프로그램은 재능 기부 프로그램인 ‘LINA’s Got Talent(라이나갓탤런트)’를 통해 선발된 임직원들이 직접 강연하기도 한다.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직원들이 함께 모여 정보를 나누고 취미를 공유하며 관계를 형성한다. 3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흥미로운 주제로 직원들의 참여도가 높다.

특히, 하반기에는 문화 공연들이 임직원들의 조직 피로도를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 된다. 오는 10월 전시회를 시작으로 12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에 맞는 음악 콘서트도 예정되어 있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이같은 프로그램이 라이나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소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의 숨은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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