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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무좀 방치말고 치료를”…한국메리나리 여성들의 고충담은 웹툰 첫선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 여성들의 손발톱 무좀 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담은 웹툰이 첫 선을 보인다.

한국메나리니는 2일 젊은 여성들의 손발톱 무좀 고민을 재치 있게 담은 브랜드 웹툰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자사 브랜드인 ’풀케어‘ 웹툰인 ‘도시처녀들의 손발톱 비밀’은 3040 여성들이 공감할만한 소재를 통해 손발톱무좀 질환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취지로 기획됐다. 총 2화로 구성돼 있으며, 풀케어 공식 홈페이지(http://www.fulcare.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웹툰에는 ‘술꾼도시처녀들’로 유명한 미깡 작가가 참여했다. 미깡 작가는 진솔한 이야기로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던 ‘술꾼도시처녀들’의 캐릭터를 통해 ‘손발톱무좀’을 친근하고 공감 가는 에피소드로 풀어냈다.


최근 공개된 데이트 편에서는 30대 여성이 감추고만 싶은 손발톱 무좀 때문에 데이트에서 겪게 된 당혹스러운 상황을 익살스럽게 묘사했다. 통풍이 되지 않는 하이힐, 부츠, 스타킹 등의 잦은 착용으로 손발톱 무좀이 젊은 여성들에게 많이 발병한다는 점에 착안해 에피소드를 구성했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휴가지에서 손발톱무좀으로 인해 맨발을 드러내지 못하는 여성의 고충을 담았다.

한국메나리니 관계자는 “손발톱무좀은 3040 여성들이 많이 갖고 있는 질환이나 자신이 손발톱무좀인지 몰라 방치 또는 알아도 숨기는 경우가 많다”면서 “손발톱무좀이 기승하는 여름을 앞두고 공개한 이번 웹툰을 통해 젊은 여성 환자들이 올바른 질환 치료 정보를 보다 친근한 방법을 통해 치료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될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 시즌에 맞춰 공개될 풀케어의 브랜드 웹툰 두 번째 에피소드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풀케어는 사용법이 번거로웠던 기존 손발톱 무좀 치료제와 달리 국내 최초로 1일 1회만 바르면 되는 편리한 사용법을 제시해 손발톱 무좀 치료제 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킨 한국메리나리의 대표적인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획득한 ‘오니텍(Ony-tec) 특허 기술’의 뛰어난 침투력으로, 손발톱을 갈거나 닦아내지 않고도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평가다. 특히 출시 3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 병을 돌파하는 등 손발톱 무좀 치료제 판매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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