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르네휘테르, 헤어 자외선 차단제 ‘쏠레르’ 라인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프랑스의 프리미엄 두피&헤어 케어 브랜드 르네휘테르(사장 최경애)가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모발의 자외선 케어가 가능한 쏠레르(SOLAIRE) 라인 2종을 27일 출시했다.

쏠레르(SOLAIRE) 라인은 여름 시즌을 맞아 자외선, 바닷물 속의 염분, 수영장 속의 염소 등 외부 자극 요소와 염색으로 인해 민감해진 모발을 위한 머스트 아이템으로 ‘쏠레르 썸머 프로텍션 오일’과 ‘쏠레르 썸머 프로텍션 플루이드’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쏠레르 윌’은 지방산이 풍부해 수지질막 형성에 뛰어나고 모발 보호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참깨 오일이 함유돼 있어, 모발이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여름철 헤어 손상을 가속화하는 바다와 수영장에 함유된 각종 화학 물질들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는 동시에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자스민, 티아레와 오렌지 블라썸 향을 지니고 있어 뿌리는 것만으로도 열대지방의 화이트 플라워에 둘러 쌓인 휴양지에 온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특히 여름철 외부 자극 요소들과 모발의 탈수과정에 민감한 염색 모발의 머스트 아이템이다. 젖거나 마른 모발 상태에서 전체적으로 뿌려주면 윤기있고 건강한 머릿결 연출이 가능하다. 장 시간 태양에 노출되는 경우, 원하는 만큼 수시로 뿌려 사용 가능하다. 


‘쏠레르 플루이드’는 오일보다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처의 제품이다. 쏠레르 오일과 마찬가지로, 풍부한 지방산으로 수지질막 형성이 뛰어나 모발 보호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참깨 오일이 함유돼 있어 모발이 손상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방패막 효과로 태양으로부터의 케라틴 손상을 최소화해 모발을 보호해 준다. 오일이 윤기 있는 머릿결 연출에 도움을 준다면 플루이드는 가볍고 산뜻한 효과를 선사한다. 두 제품 모두 가격(100ml)은 3만2000원이다.

한편, 신제품의 주 성분인 참깨 오일은 지방산이 풍부해 수지질막 형성에 뛰어나 모발 보호에 탁월하며, 영양 공급을 돕는다. 또한 풍부한 비타민 E가 뛰어난 항산화 효과를 제공한다. 고대부터 전설적인 힘을 가진 식물로 사용됐으며, 고대 아유르베다 의학에서 사용됐다.

/yeonjoo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