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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아로피부과, 병원명 개명하며 노원에서 제2도약
[헤럴드경제] 개인별 맞춤 진료서비스로 잘 알려진 오라클피부과가 지난 3월 ‘오아로피부과’로 개명하고 제 2의 도약을 시작했다.

오아로피부과는 10년의 브랜드 노하우를 모아 지난 3월 병원명을 개명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병원명인 ‘오아로’는 순우리말로써 어떤 피부든 완전한 상태로 만들어드리겠다는 의료진을 마음을 담아 명명됐다.

오아로 피부과의 의료진은 국내외 피부학술회와 시술 세미나 등에서 지속적인 시연과 연구 발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국내 유수대학병원의 피부과 전문의로 구성됐다.

이처럼 풍부한 임상경험을 지닌 의료진들이 개개인별 피부에 대한 정밀진단을 통해 피부 질환뿐만 아니라 본연의 피부상태와 현재 피부의 전반적 문제점을 파악하는 가운데 이를 고려한 맞춤형 치료를 진행하며 노원 지역에서 의술을 펼치고 있다. 


이에 동일한 질환도 피부 상태마다 시술계획은 물론, 레이저 강도와 횟수 등 정밀하게 맞춰 진행되며 시술 후 관리와 홈케어에서도 환자의 피부에 맞춘 가이드를 제공하는 커스터마이징 스킨케어를 실현했다는 평가다.

피부 질환 치료 후에도 환자의 피부진단 분석결과를 반영해 항노화와 피부 건강에 효과적인 메디컬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관리 서비스가 오아로 피부과의 특징으로 꼽힌다.

오아로 피부과의 치료는 체계적인 구성을 통해 단계별로 진행된다. 먼저 영상촬영 분석기를 통한 정밀 진단을 통해 현시점의 피부 상태를 분석해 맞춤치료에 활용하는 가운데 원장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최선의 치료 기법을 환자와 함께 논의하는 과정을 마련한다.

이 과정을 거쳐 동일한 질환도 피부 상태와 치료에 따른 피부 변화 등을 다각도로 고려해 레이저 강도, 시술 횟수 등을 디테일하게 조절해가는 맞춤 치료를 시행한다. 맞춤 시술 후에는 진정 관리 외에도 필요 시 피부 상태 안정과 보강을 기대할 수 있는 후시술 및 에스테틱 관리를 지원한다.

이 같은 치료를 통해 성인 및 청소년 여드름을 비롯해 여드름 자국, 여드름 흉터 등 각종 트러블의 개선이 이뤄진다. 특히 여드름의 경우 특징과 원인을 파악하고 환자의 피부상태를 고려해 치료를 진행하며 치료 후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재발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있다.

오아로피부과 정재윤 대표원장은 “치료 효과의 장기간 유지와 더불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피부 관리를 위해 환자 개개인에 따른 피부관리 가이드를 안내하고 있다”며 “향후 리턴 케어가 필요한 시점의 효과 유지 프로그램 및 메디컬 에스테틱 등 유용한 정보도 고객관리노트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i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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