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비타플러스’는 오렌지맛, 포도맛 2종류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비타민C가 1일 권장 섭취량의 40%(40mg)가 들어 있는 제품이다. 패키지는 휴대가 간편하고 먹기에 편한 스파우트 파우치(파우치 몸체와 돌림형 마개의 조합) 용기를 적용했다. 이 제품은 전국 약국전문유통 선두업체인 더존비즈팜을 통해 약국에서만 판매되며, 가격은 1000원(100ml)이다.
팔도는 ‘뽀로로 음료’ 브랜드를 맛과 건강을 동시에 생각하는 어린이음료로 육성해 나갈 계획으로, 지난 2014년 ‘뽀로로 음료’ 페트 제품은 식약처로부터 ‘어린이기호식품품질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팔도는 2007년 ‘뽀로로 음료’를 처음 출시한 이후, ‘뽀로로 보리차’, ‘뽀로로 비타쏙쏙’(2012년), ‘뽀로로 홍삼쏙쏙’(2013년), ‘뽀로로 샘물’(2014년), ‘뽀로로 망고ㆍ멜론’(2015년)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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