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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구] 지하철 홍제역에서 건강 찾으세요!

 - 서대문구, 건강나눔카페 ‘힐링 홍제역’ 운영
 - 운동·영양, 고혈압·당뇨, 금연절주 등 요일별 건강 상담 진행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지하철 3호선 홍제역에 건강나눔카페 ‘힐링 홍제역’을 열어 올 11월까지 상설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월요일 운동과 영양, 화요일 고혈압과 당뇨, 수요일 금연절주, 목요일 치매예방과 정신보건, 금요일 손씻기와 감염병을 주제로 오후 3∼5시에 건강 상담을 진행한다.

또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에는 서대문소방서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앞서 2013년 4월 서대문구는 서울메트로 홍제역과 업무협약을 맺고 건강 상담부스를 설치했다.

이후 매년 동절기를 제외하고 요일별 건강상담과 건강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시민들의 호응을 받아 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홍제역 이용객뿐 아니라 이 역을 이용해 인근 안산자락길과 홍제천을 오가는 시민 분들도 건강나눔카페 ‘힐링 홍제역’에서 건강을 증진시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서대문구보건소 지역건강과(02-330-863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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