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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도시가스→‘귀뚜라미에너지’로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은 지난 3월 인수한 강남도시가스의 사명을 ‘귀뚜라미에너지’로 변경하고 새 CI를 선포했다. 


신임 대표이사에는 정동창(58·사진) 전 포스코 전무가 선임됐다. 정 신임 대표는 행시 34회로 공직에 들어가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정책관을 역임했다. 


귀뚜라미에너지는 1984년 설립 이래 30여년 간 서울 구로구, 금천구, 양천구 지역 40만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해 오고 있다.

이번 사명 변경은 귀뚜라미그룹 계열사로서 기업 정체성 확립과 함께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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