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한국타이어 매거진 ‘뮤’ 美 머큐리 어워드서 대상 수상
[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한국타이어의 하이테크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뮤(MiU)’가 미국 홍보제작물 국제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뮤’ 미국의 멀콤(MerComm)사가 주관하는 ‘머큐리 어워드 2015-2016’의 잡지-디자인 부분에서 ‘그랜드 위너’에 선정됐다.

그랜드 위너는 머큐리 어워드의 각 부문별 금상 수상작들 중 최고를 가리는 상으로 국내 기업이 잡지-디자인 부문에서 그랜드 위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타이어가 발간하는 ‘뮤’는 하이테크에 초점을 맞춰 첨단 기술과 트렌드를 시즌 별로 주제를 달리해 제작되는 매거진으로 차별화된 레이아웃과 비주얼 위주로 구성이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세계 최고 권위의 홍보 제작물 공모전에서의 수상은 한국타이어의 혁신적인 디자인 철학과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도하는 최고의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머큐리 어워드’는 기업의 홍보 제작물과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평가하는 국제 공모전으로 일반간행물, 광고, PRㆍ마케팅 등 총 24개 부문에 대해 시상하며 기업의 홍보 제작물을 평가하는 세계 3대 시상식 중 하나다.

igiza7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