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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항검색대에 나타난 ‘시체’ 알고보니…
[헤럴드경제]X레이 검색대에 온몸이 부패한 정체불명의 ‘시체’가 휠체어에 탄체로 나타났다. 주변 승객들은 깜짝 놀라 자리를 피하고 시체와 함께 검색대에 서는 것을 거부하는 소동이 일기도 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애틀랜타 공항에 등장한 부패한 시신에 대해 보도했다.

사건이 일어난 곳은 미국 애틀랜타 공항으로 직원들은 남성에게 다가가 “이것이 뭐냐?”며 영문을 물어봤다.



그러자 사실 이 시체의 정체는 영화 소품이었다. 그것도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2003년 개봉작인 영화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의 소품이었다.

시체가 유명 영화의 소품임을 안 승객들은 긴장을 풀고 흥미롭게 관찰하기도 했다. 이 소품은 무사히 검색대를 통과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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