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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TE 가입자 모두 수리비 지원’…LGU+ 파손케어, 접수건수 2배 ↑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의 휴대폰 수리비 지원 정책이 LTE 가입자 전체로 적용 대상을 확대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파손 케어’ 프로그램의 적용 대상을 LTE 고객 전체로 확대 시행한 이후, 파손 접수건수는 2.2배, 수리비 지급건수는 1.7배 각각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파손 케어 프로그램은 휴대폰 수리비의 20%, 최대 3만 원까지 지원해 주는 정책이다. 

LG유플러스는 휴대폰 ‘파손 케어’ 프로그램이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월 VIP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파손 케어 프로그램을, 5월부터 LTE 고객 전체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수리비 지원 한도는 VIP 등급 이상은 3만 원, 골드 등급 이상은 1만5000원, 실버 및 일반 등급은 1만 원이다.

수리비 지원금은 파손 접수 시점의 한도를 기준으로 제공하며, 휴대폰을 수리하기 전에 접수된 경우에만 지급된다.

최순종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 상무는 “파손 케어 프로그램이 LTE 고객으로 전면 확대된 이후 혜택을 받거나 받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나고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휴대폰 수리비 지원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LG유플러스 매장이나 폰안심케어 센터(1644-5108)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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