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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래시스, ‘클루덤 메디애프터 크림’ 출시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피부ㆍ비만 의료기기전문기업 ㈜클래시스가 미국 뉴욕의 스케덤(SKEDERM)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5월 중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클루덤 메디애프터 크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클래시스는 오랜 기간의 연구와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외부 유해한 환경과 다양한 데미지에 예민하고 민감해진 피부케어의 단서를 제공하는 최상의 제품을 내놓고자 전문 코스메슈디컬 브랜드 클루덤을 탄생시켰다.

올해 초에 선보인 패치제품에 이어 기초케어 제품으로서 첫 출사표를 던진 미백ㆍ주름개선의 이중 기능성 화장품인 ‘클루덤 메디애프터 크림’은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 및 보습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프로페셔널 개념의 스페셜 케어라인이다.


클루덤만의 피부 철학을 바탕으로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파라벤, 인공색소 등 7가지 유해성분을 제거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 하였으며, 피부 구성 성분과 유사한 세라마이드와 참마에서 추출한 식물성 달팽이 ‘피토 뮤신’ 성분이 강력한 수분 랩핑 레이어막을 형성하여 수분공급은 물론 수분손실 방지를 동시에 해결하여 피부 본연의 생기와 촉촉함을 유지해 준다. 또한, 피부과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클래시스 권희정 코스메틱 팀장은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피부 미용 및 의료기술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한다는 것으로 보고 향후에도 피부에 최상의 효능을 제공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더불어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클루덤 전 품목은 클래시스 자사몰을 통해 공인된 병ㆍ의원에만 공급되며 일반 소비자는 병ㆍ의원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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