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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당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무료 운영
[헤럴드경제=박정규(성남)기자]경기 성남시 분당도서관은 오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과 탐방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인문학 강좌는 ‘전쟁과 역사, 인문학을 말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강연과 연계한 3차례의 현장 탐방도 진행한다.

1차는 논산 관촉사, 백제문화박물관, 돈암서원, 2차는 강화도 강화산성, 연미정, 삼별초 호국항몽유허비, 3차는 남한산성 행궁에서 탐방이 이뤄진다. 

판교어린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 교육기관에 선정돼 지역 아동 40명이 참여하는 직업 탐색 등의 무료 프로그램을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28일까지 운영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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