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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청, 창업맞춤형사업 223억원 지원…유망 기업 400개 육성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이 창업기업 생존기반 확보를 위해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보유한 3년 미만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창업맞춤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시제품개발 지원 및 자금 등을 지원해왔으나, 생존율 제고를 위하여 지난해부터 사업화 성공가능성이 높은 3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멘토링과 주관기관 특화프로그램으로 개편해 지원해 오고 있다.

중기청은 올해부터 창업기업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창업기업의 생존경쟁력 제고에 집중 지원하다. 창업기업은 사업아이템 특성에 맞게 32개 주관기관(대학, 연구기관, 투자기관 등)의 특화분야별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선정평가에 통과하면 창업기업의 생존과 매출과 투자유치 등을 연계하는 현장 및 시장전문가의 멘토링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3년 미만 창업기업으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은 지난해와 같이 수시로 진행되며, 신청률 등을 고려해 신청자에 대한 선정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smba.go.kr) 및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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