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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건설, 2665.9억 규모 아파트 공사 계약
[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대우건설은 리얼디앤씨와 경주 현곡지구 B1블럭 공동주택 신축사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665억9230만원이며 이는 2015년 매출액 대비 2.68%에 해당한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7개월이다.

회사측은 “지하2층, 지상25층 아파트 15개동(총 167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이라고 설명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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