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경찰 조사 중 도주범, 8시간 만에 검거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성남중원경찰서 대원파출소에서 조사 중 도주한 황모(57) 씨가 9시간여 만에 붙잡혔다.

경찰 관계자는 “황씨가 지인과 연락 중인 사실을 확인하고 성남시 하대원동에서 오후 9시 경 검거했다”고 밝혔다.

앞서 황씨는 이날 낮 12시 30분쯤 주거침입 혐의로 조사 중 도주했다. 황씨는 담당 경찰관에게 “담배를 피우게 해달라”며 파출소 후문 쪽으로 걸어간 뒤 갑자기 담을 넘어 도주했다.

황씨는 낮 12시 5분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의 한 다세대주택에 침입했다가 집에 있던 A모 (38)씨에게 곧바로 제압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인계됐다.

why3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