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장은 “한국의 경로효친사상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소중한 가치” 라고 강조하며, “아름다운 전통문화 유산인 ‘효(孝)’를 바탕으로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윤 의장은 이어 “다문화도시인 안산에 ‘孝 사상’을 심는 것은 우리의 가치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안산시가 전통예절과 경로·효친 사상이 살아있는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번 행사에는 ‘어버이의 말씀에 귀 기울이다’라는 주제로 ‘孝 문화 토크콘서트’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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