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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외국인도 보기쉽게 간판 정비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 지역 간판을 외국인도 쉽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정비한다고 10일 밝혔다. 강서구는 의료관광특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발산역~미즈메디병원에 이르는 강서로 630m 구간에 대해 난립해 있는 노후간판들을 정비하고, 외국어가 병기된 작고 아름다운 간판으로 교체하는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2018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간판 정비 지원금으로 최고 250만원까지 지원을 하게 되며, 음란ㆍ퇴폐업소, 가건물에 설치된 간판 등은 제외된다. 

강문규 기자/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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