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지금 구청은] 잠실역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16일부터 5일간 잠실역 등지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16일엔 잠실역과 제2롯데월드에서 초고층 건물과 지하철의 동시 방화 상황을 가정하는 등 다중밀집시설 화재대비 훈련을 한다. 송파구ㆍ송파소방서ㆍ서울메트로와 함께 서울시ㆍ국민안전처가 공동주관하며 경찰서 등 16개 유관기관, 주민과 공무원 약 20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그램이 될 예정이다. 구는 중앙사고수습본부(국민안전처)-서울시-송파구 3단계 통합훈련으로 활동을 설계했다.

이원율 기자/yul@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