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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키즈 모터쇼’ 대흥행, 관람객 1만명 돌파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현대자동차가 아이들을 위해 마련한 모터쇼가 인기몰이중이다.

현대차는 서울시 중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중인 ‘제1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Brilliant Kids Motorshow)’ 관람객이 지난 8일 1만명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개막한 이번 모터쇼는 5월 첫째주 황금연휴를 맞아 개막 보름 만에 1만명의 관람객을 모았다. 특히 지난 6일에는 총 1644명이 입장해 ‘DDP 디자인놀이터’ 개관 이후 일일 최다 관람객 기록을 세웠다.


키즈 모터쇼는 내년 4월까지 계속되며, 5월 31일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내년 4월까지 총 10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시도한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어린이들이 상상력으로 그린 자동차를 실제로 제작해, 관람객들이 동심 속 자동차를 실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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