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300개사 8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임신출산존은 임산부와 영유아부모들을 위한 임산부용품·서비스, 출산용품, 영유아식품, 안전용품 등이 전시된다.
유아교육존은 교육용 완구·문구, 유아교육 교구재 및 멀티미디어 학습기자재 등이 선보인다.
공식 후원사인 잉글레시나, 리안, 다이치를 비롯해 퀴니, 페도라, 빼그빼레고, 스토케, 미고, 순성 등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가한다.
또 도서출판 아람, 튼튼영어, 장원교육, 웅진씽크빅, 잉글리시에그, 블루래빗, 토리북 등의 교육분야 유명 브랜드도 참여한다.
대구베이비&키즈페어 전시회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홈페이지(www.beki.or.kr)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4일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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