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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원내대표단 구성 완료…초선 대거 발탁
[헤럴드경제=유은수 기자] 정진석 새누리당 신임 원내대표<사진ㆍ오른쪽>가 9일 원내부대표단 구성을 마무리했다. 13명의 대표단 중 10명이 초선이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민경욱 당선자(인천 연수 을)를 원내대변인으로 추가 임명했다. 또 원내부대표로 강석진(경남 산천ㆍ함양ㆍ거창ㆍ합천), 권석창(충북 제천ㆍ단양), 김성원(경기 동두천ㆍ연천), 성일종(충남 서산ㆍ태안), 이만희(경북 양천ㆍ청도), 이양수(강원 속초ㆍ고성ㆍ양양), 정태옥(대구 북 갑), 최연혜(비례대표) 당선자와 오신환(서울 관악 을) 의원을 선임했다.


정 원내대표는 지난 8일 원내수석부대표로 김도읍(부산 북강서 을) 의원을, 원내수석대변인으로 김명연(안산 단원 갑) 의원, 원내대변인으로 김정재(포항 북) 당선자를 각각 임명한 바 있다.

이날 인선이 마무리된 원내부대표단은 김도읍ㆍ김명연ㆍ오신환 의원을 제외한 10명이 20대 국회에 입성한 초선 당선자다.

정 원내대표는 “공석인 사무총장은 사무제1부총장인 홍문표 의원에게 권한대행을 당분간 맡아달라 부탁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당선자 총회를 열고 원내부대표단 인선을 박수로 만장일치 추인했다.



y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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