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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공계 교수 4000명, 중소ㆍ중견기업 기술개발 나서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중소ㆍ중견기업들이 오는 2일부터 산학협력 역량을 갖춘 대학산업기술지원단(3650명) 및 SNU공학컨설팅센터(270명) 소속의 약 4000여명 교수들로부터 현장에서 직면하는 기술애로, 원천기술 활용 방법, 인력에 대한 기술교육 등을 상시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청은 지난달 7일 대학산업기술지원단 및 SNU공학컨설팅센터와 함께 ‘중소ㆍ중견기업의 산학연 생태계 활용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지원은 동 업무 협약의 후속조치이다.

이번 사업의 총 지원규모는 5억원이며, 중기청은 지원과제에 대해 1년 이내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의 신청자격은 기술애로 해결, 차세대 기술개발, 품질향상ㆍ공정개선에 관한 기술자문 등을 원하는 중소ㆍ중견기업이다.

이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중소ㆍ중견기업은 중소기업 기술개발 종합관리시스템(http://www.smtech.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산업기술지원단 홈페이지(www.unitef.org) 또는 중소기업 기술개발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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