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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공대 교수 4000명 中企 기술자문 해준다
중기청,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2일부터 연중 접수

서울대 등 이공대 교수 4000명이 중소·중견기업 애로기술 해결사로 나선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2일부터 대학산업기술지원단(3650명) 및 SNU공학컨설팅센터(270명) 소속 4000여명 교수들이 중소·중견기업 기술애로, 원천기술 활용방법, 인력에 대한 기술교육 등을 상시적으로 해준다고 1일 밝혔다.
총 지원규모는 5억원이며, 지원과제에 대해 1년 이내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난달 중기청이 대학산업기술지원단 및 SNU공학컨설팅센터와 맺은 ‘중소·중견기업의 산학연 생태계 활용촉진’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
신청자격은 현장에서 직면하는 기술애로 해결, 차세대 기술개발, 품질향상 및 공정개선에 관한 기술자문을 원하는 중소·중견기업이다. 중소기업 기술개발 종합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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