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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형 말리부 K7·SM6 열풍 잇나…사전계약 첫날 2000대 돌파
쉐보레 신형 말리부가 사전계약 첫날에만 2000대를 돌파하며 초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기아차 K7, 르노삼성 SM6에 이어 또 한 번 중형 세단 시장에서 히트작이 나올지 주목된다.

28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전날 공식 출시와 함께 사전계약에 들어간 올 뉴 말리부는 계약 개시 하루 만에 계약건수 2000대를 돌파했다.

이는 사전계약 첫날 당시 1300대를 기록한 SM6보다 월등히 높은 기록이다. 하루에만 2000대 계약대수를 돌파한 K7와 대등한 성적이기도 한다. 일반 중형 세단이 사전계약 기간 하루 평균 400여대를 기록하는 것과 비교하면 말리부는 K7, SM6의 성공가도를 잇는다고 볼 수 있다. 또 네이버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오르고 쉐보레 홈페이지가 다운될 정도로 큰 관심이 집중됐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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