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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진영 리즈시절, “청순발랄 매력…설현 뺨치네”
[헤럴드경제]배우 곽진영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곽진영의 90년대 전성기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곽진영은 1992년 주말극 ‘아들과 딸’에 이종말 역으로 출연해 인기몰이를 했다.

‘아들과 딸’은 남아선호사상이 뿌리깊은 집안에서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인 귀남이와 후남이가 사회의 가치관과 대립하면서 겪는 갈등을 다룬 드라마로 곽진영의 종말 역은 후남의 여동생 역할이었다.

천방지축에 단순무식한 캐릭터로 발랄하면서도 모습이 시청자들의 친근감을 자아내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헤럴드경제 DB를 통해 본 당시 곽진영의 모습은 풋풋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으로 요즘 걸그룹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미모다.

한편 2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의 작은 섬 안도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곽진영은 시작부터 화끈한 발언으로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최성국이 “중국에서 유행하는 게임”이라며 손을 제외한 온몸을 사용해 바지 입는 게임을 제안했고, 이에 곽진영은 “남자들은 바지 벗고 해. 남자들은 속옷만 입고 해”라며 ‘19금’ 발언을 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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