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기존 테이머 배틀 대회와 달리 부모와 아이가 팀으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메인 경기는 부모와 자녀가 2인 1팀으로 경기에 참여할 수 있으며, 아이와 부모가 번갈아 경기에 나서 승패를 가리게 되는 가족 대항전이다. 손오공은 이긴 팀에게 배틀딱지를 선물하며, 진 팀에게도 ‘터닝메카드’ 기념 뱃지를 제공한다. 나이에 상관없이 아동과 부모가 함께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밖에도 ‘부모님 대항전’, 추첨을 통해 ‘터닝메카드’의 인기제품을 경품을 지급하는 ‘럭키드로우’ 등의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손오공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좋아하는 ‘터닝메카드’ 게임을 부모님들과 함께하고 친밀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했다”며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터닝메카드와 함께 온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손오공은 ‘2016 터닝메카드 테이머 배틀대회’를 5월 14일 홈플러스 순천점, 21일 이마트 대전터미널점, 28일 롯데마트 잠실점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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