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방문한 김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총선에서 제1당이 되었다고 더민주의 비상상황이 해제됐다고 생각하는 것은 안일한 판단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더민주가 정권 교체를 위해 무섭게 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호남 민심이 돌아올 수 있다며, 더 이상 계파 싸움을하지 않고 공허한 관념의 정체성에 흔들리지 않아야 정권교체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 총선 때 내걸었던 삼성자동차 전기장치사업 핵심사업부 광주 유치 공약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초당적 협력으로 광주 경제를 살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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