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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산업, 임직원 가족들과 남한산성 트레킹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건자재 전문기업 아주산업(대표 박상일)은 임직원 가족들과 봄맞이 산행대회를 24일 진행했다. 임직원과 그 가족 250여명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 트레킹에 도전, 유원지공원부터 산성로터리까지 4시간 동안 산행을 함께 완주하며 화합을 다졌다.

아주산업 측은 “임직원 건강증진은 물론 가족들도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서적인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주그룹 고유의 ‘좋은 기업문화’ 확산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박상일 대표(앞줄 왼쪽 2번째)를 비롯해 아주산업 임직원과 가족들이 남한산성을 돌고 있다.

특히, 이번 산행은 ‘행복한 가족, 활기찬 회사’라는 구호 아래 올해 처음으로 진행됐다. 산행중간 보물찾기, 역사퀴즈, 소원풍선 날리기, 자녀사랑 선물증정과 점심식사 등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박상일 아주산업 대표는 “가파른 오르막길이 끝나면 내리막길이 펼쳐지듯, 오늘 우리가 해낸 것처럼 공통된 목표를 향해 다 함께 노력한다면 우리 모두가 꿈꾸는 ‘아주 좋은 회사’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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