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최고 70%, 수납장은 27% 깎아줍니다.”

한샘(대표 최양하)이 다채로운 할인 프로그램을 총 가동하며 매출 확대에 나섰다. 

이 회사는 이달 말까지 전국 8개 한샘플래그샵과 50여개 한샘인테리어 대형 대리점에서 생활용품 총 340여종을 최대 70% 할인하는 ‘럭키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연이어 다음달 31일까지 봄맞이 수납장(붙박이장, 이동장, 드레스룸) 할인 이벤트에도 들어갔다. 이 행사는 계절이 바뀌면서 수납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는 봄철 주부들의 고민을 해결해주자는 취지다.

스마트한 수납솔루션을 제공하는 한샘 수납장(붙박이장, 이동장, 드레스룸)과 옷 속 세균과 먼지를 제거해주는 LG스타일러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수납장 20만원을 깎아준다.

간결하고 자연스러운 북유럽 스타일의 브랜치 붙박이장도 도어당 6만원 할인한다. 할인받으면 브랜치 붙박이장 10.5자(가로 3150mm)기준으로 131만9000원에서 27%할인 된 95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수납장 깊이조절과 수납물의 효율적 정리가 가능한 모든 더블유(W) 드레스룸<사진>도 한정수량 특가로 판다. 드레스룸 도어와 선반 2종을 꾸러미로 사면 최대 29만4000원 할인을 해준다.

패브릭, 주방용품, 수납, 장식용품, 조명 등 생활용품 총 340여종은 최대 70% 할인한다. 특히 사계절용 순면 목화스프레드와 피톤치드 피그먼트 패드 겸 이불은 58% 할인된 2만9000원과 2만4900원에 각각 판매 중이다.

신혼여행 필수품인 한샘 캐리어 프렌즈 기내용은 50% 할인된 8만9000원에 판매한다. 인테리어 포인트 효과를 주는 뉴 클림트 테이블램프+플로어램프 세트는 34만8000원을 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봄철 특히 수요가 많은 생활용품과 수납장을 저렴한 값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