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강남구, 20일 중ㆍ장년 맞춤형 취업특강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에게 은퇴 후 ‘인생2막’을 열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재취업 정보와 컨설팅을 제공한다.

강남구는 20일 청담평생학습관에서 베이비부머 등 중ㆍ장년 구직자에게 취업을 알선하는 맞춤형 취업특강과 일대일 심층 컨설팅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기술과 사회 환경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기 위해 40대 이상 중ㆍ장년층에게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는 취업특강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김영희 한국무역협회 중장년 일자리 희망지원센터장이 진행하는 특강에서 ‘중장년 연령대별 맞춤형 취업 전략’을 주제로 약 200여 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취업에 대한 알짜 정보를 전달한다.

연령대별 선호 직종이나 적합한 직종에 대해 다양한 취업성공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또 특강 이후 취업전문 컨설턴트 3명이 개별 신청자를 대상으로 취업에 성공하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기법, 최근 면접 동향이나 취업 동향에 대해 일대일 심층 컨설팅을 해주는 자리도 마련됐다. 심층 컨설팅은 선착순으로 9명만 가능하다.

한편 강남구는 취업특강이 아니더라도 구직을 원하는 이들을 위하여 강남구청 본관 1층에 일자리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전문 상담사 통해 맞춤형 취업상담과 믿을 수 있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mkka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