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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촉] 조충훈 순천시장 장녀 결혼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조충훈(64.사진) 전남순천시장이 장녀를 시집보낸다.

14일 순천시에 따르면 오는 16일 낮 12시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조 시장의 큰딸 세윤(33) 씨가 결혼식을 올린다.

큰 사위는 허득모씨의 장남 순호(38)씨이며, 정형외과 전문의로 모 병원에서 재직 중이다. 혼주 측은 축하화환은 정중히 사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조 시장의 장남 범준씨와 차녀 성윤씨는 현재 미혼이다. 




지난 2012년 4.11 순천시장 보궐선거에 당선된 뒤 기념촬영하고 있는 조충훈 시장 가족. 사진왼쪽부터 차녀 성윤씨, 유금주 여사, 조 시장, 장녀 세윤씨.[사진제공=순천시]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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