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시장은 14일 아침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분향소를 찾아 사고로 숨진 희생자들의 고귀한 넋을 위로하고 헌화했다.
양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가장 중요하고 커다란 의무”라며,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해 재난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동행한 간부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광명시에서 주관하고 새마을운동 광명시지회 및 대한적십자광명시지회의 협조로 운영하는 추모분향소는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시민은 누구나 추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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